[Nexters] 면접 후기 ><
in Review on Thing
12월 15일 강남역 11시 드디어 넥스터즈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면접 준비를 많이 못한 상태라 긴장 반, 설렘 반으로 대기실로 향했습니다.
대기실에는 저 포함 총 4명이 있었습니다. 주최측의 배려인지 모두 다 대학생으로 구성되었고, 면접 시작전까지 서로 이야기하면서 긴장을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때는 4:3 면접을 진행하였고, 정말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기소개
- 나이, 학교, 학과, 이름과 제가 현재 하고 있는 모닥에 대한 설명, 그리고 왜 넥스터즈에 지원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대답하였습니다.
- 넥스터즈 출시 앱에 대한 질문
- 넥스터즈가 출시한 앱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분위기를 풀려고 하신 질문 같은데, 넥스터즈가 출시한 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변 후 집에가서 찾아본다고 답변하였습니다.
- 개발자에게 디자이너란
- 개발자에게 디자이너란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많이 해야하는 관계라고 생각하여 그렇게 대답하였습니다.
- 생각해 놓은 기획들이 있는지
- 아무래도 자기소개 때 창업을 한다고 하여 질문해준 것 같았습니다. 평소에도 좋은 아이디어나 기획 등은 메모해 두는 습관이 있기때문에 만약 팀원들이 동의한다면 기획적으로 잘 풀어내고 싶다고 답변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동아리활동에서 기대하는것은 실력적 향상이 더 크기때문에 제 기획보단 개발적으로 서포트 해주고 싶다고 답변하였습니다.
- SOPT라는 동아리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겹치지는 않는지
- SOPT는 앱잼을 마지막으로 활동이 끝나고 방학동안 넥스터즈를 활동할 예정이기때문에 문제없다고 답변하였습니다.
- nginx 사용 이유
- 처음이자 마지막 기술질문이였습니다. flask의 보안상 취약점 때문에 nginx를 쓴다고 답변하였습니다.(맞나?)
- 사업하면서 할 수 있는지
- 넥스터즈 특성상 아무래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므로 물어본 질문 같습니다. 현재 솝트와 사이드프로젝트를 병행하면서 모닥을 하고 있기때문에 가능하다고 답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