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짬뽕밥
오늘은 점심으로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충무로에 유명한 짬뽕밥이 있다고해서 거기로 찾아갔다.
오늘은 점심으로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충무로에 유명한 짬뽕밥이 있다고해서 거기로 찾아갔다.
오늘은 몸살감기에 걸려서 출근도 못했다..ㅠㅠ
어제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계속 틀고 잤던게 이유인것 같다.. 약을 먹으니까 어느정도 괜찮아졌는데 몸에 힘이 다 빠지는 기분이 들어서 제대로된 생활을 하지 못했다.
오늘은 간만에 점심으로 밥을 먹기로 했다. 요즘 면이 땡겨서 한동안 면 종류만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밥다운 밥을 먹으러 갔다.
오늘의 충무로 점심은 황태 칼국수
입니다. 비도 오고, 기분도 꿀꿀해서 어떤걸 먹을까 고민했었는데 마침 앞에 칼국수 집이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다.
충무로에 온지 어연 2일째. 충무로는 살기 좋은 동네인 것 같다.
역상권과 대학교 상권, 직장인들이 많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보니 곳곳에 맛집들이 많이 있는 것 같더라.
오늘 작업할 장소로 강남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선택했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공용으로 쓰는 장소가 아니라서 이디야로 오게 되었다.
이제 곧 여름이 시작되서 여름 이불을 가지러 집에 들렸다.
여느때와 같이 블로그 작업을 하는데, 동생이 갑자기 커피를 타줬다.